의대정원 증원 최종안 발표정리 - 대학교육협의회 5월2일 기사

 

2025학년도 대한민국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계획 요약

2024년 5월 2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전국 31개 의과대학에서는 총 1,489명에서 1,509명의 신입생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는 현재 3,058명인 전국 의대 모집 인원이 최소 4,547명에서 최대 4,567명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26학년도에는 정부의 초기 발표대로 총 2,000명의 증원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는 국립대학은 증원분의 50%만을 모집하고, 대부분의 사립대학은 증원분을 100%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단국대, 성균관대, 아주대, 영남대, 울산대 등 5개 대학은 증원분을 감소하여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증원 정책은 향후 의료계와의 지속적인 협상과 의사협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조정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모든 의과대학이 차질 없이 증원 계획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정인 차의과대학의 모집 인원도 조속히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이번 의대 입학정원 확대는 더 많은 의료인력을 양성하여

국민 건강을 지키고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향후 의료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연합뉴스 기사를 참고하세요.

내년 의대증원 규모 1천489∼1천509명…2026학년도엔 2천명 될듯

 

https://open.kakao.com/o/gdIiTEif

생기부/세특주제 /정시,수시 컨설팅 / 진로진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