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2시정도에 니케이에서 나온 금일 BOJ통화정책회의에서 YCC변경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 나올것이다는 보도후
미국증시는 종가 저가로 마감하였습니다.
* 물론 그렇다고 큰 폭락도 아니고 그냥 마이너스 마감이었습니다.(숏 들어가면 안되죠?)
나스닥입니다.
새벽 01시정도에 보도이후 슬슬슬 내려와서 소폭 마이너스 마감
다우하고 S&P500도 마찬가지 흐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오전 BOJ의 회의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역시나 니케이의 기사는 그냥 기사였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은행은 필요하다면 일본 정부채권 10년물을 매입하여 수익률을 0%로 유지되도록 할 것이다
- 매입의 상한은 없다
- 현재 0.5%포인트 범위를 유지할 것이고(YCC폐지 안함) 이 범위내에서 변동을 유지하도록 할 것이다
- 금리결정에는 9명중 8명 찬성, 1명 반대
발표이후 미국 나스닥 선물입니다.
변동폭 커보이지만 별거 없습니다. 0.5% 범위내입니다.
정리
언젠가 큰 이슈가 될 YCC정책은 쉽게 터트리지 않는다(이 부분은 미국채의 수급에 막대한 영향이 생긴다)
미국은 부채한도 합의이후 그동안 발행못한 미국채를 추가로 발행해야하고 매수자를 찾고 있는데
지금 YCC터트린다면 미국이 일본을 가만둘리 없다
미국은 매수자 찾기위해 옐런이 중국가서 미중대립보다는 현실적인 타협하기 위한 세일즈 활동을 하였다
미국의 GDP는 지속 상승하고 파월은 걱정을 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용기는 없다. (변호사 출신이다. 대응이 전문이다)
미국이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전일 반도체섹터를 보면 여전히 돈이 몰리고 시장은 마이웨이로 생각보다 더 갈수도 있다
끝
*내가 투자한다면 지금 올라탈 것인가? 아니면 폭락에 숏을 칠 것인가?
참고로 이정도면 숏 쳐도 되겠지 하고 들어가면 계좌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게 업계의 진실
상황이 발생되고 들어가도 숏은 먹을꺼 많으니 미리 녹아내리는 투자는 안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