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시작일 정리 - ETF를 알고 투자하자

안녕하세요 spinel입니다.

경제포스팅을 한동안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본업이 너무 바쁜관계로..

개인적으로 질문하시는 꾸준하게 관계를 유지하며 시기를 보고 있었고, 이제는 한번 움직일 때가 된듯 합니다.

투자는 일년내내 잘 할수 없고, 10년동안 딱 1회만 잘해도 성공했다고 합니다. 철저한 결과주의죠

나머지 기간에는 최대한 현금을 확보하는 전략, 그리고 기다림..

최근 시장을 보면서 한번더 진입하려고 합니다.

정리된 생각들을 다시한번 기록으로 남길 시기가 된듯 하네요.

 

오늘은 비트코인 관련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홍콩 비트코인 ETF상장이 무조건적인 호재라는 심리적인 쏠림을 비판해봅니다.

투자 전략 측면에서 현재 시장 역학과 역사적 패턴을 고려할 때 투자자는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여기에는 암호화폐 투자와 관련된 고유한 변동성과 위험을 염두에 두는 동시에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인식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투자자는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전략적 진입점과 출구점을 설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전 사상 최고치와 같은 역사적 저항 수준을 보유 조정을 위한 벤치마크로 사용하는 것은 합리적인 접근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ETF 승인이나 반감기와 같은 주요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시장이 과열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투자자들은 시장 고점 조짐이나 과도한 투기 징후를 경계해야 합니다.

시장 조정을 활용하기 위해 자산 클래스를 다양화하고 유동성을 유지하면 갑작스러운 시장 변화와 관련된 위험을 완화하는 데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홍콩 비트코인 ETF 개장일입니다. 여러분은 ETF를 황금사과로 보고있나요?

모든 코인관련 유튜버와 인지도 있는분들이 마치 홍콩 ETF를 황금사과로 누구나 손만 뻗으면 잡을 수 있다는 내용을 설명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시세는 반대로 가죠? 그러면 어짜피 1억, 2억, 10억가니 그냥 매수하면된다..(시간가치라는 것을 알고 이야기하는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러면 왜 매수타이밍과 분석을 진행하나요? 결국은 우리같은 개미는 타이밍을 노려서 최대한 근사치로 접근해야 합니다.

ETF가 왜 문제가 되는지 생각해봅니다. (양면성)

ETF가 무엇일까요?

ETF(Exchange Traded Funds, 상장지수펀드)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 입니다. ETF는 추종하는 지수의 구성종목들로 펀드를 구성하기 때문에 ETF를 매수하면 지수 구성종목 전체를 매수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TF는 여러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의 장점과 거래소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주식의 장점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세는 8천만원이 넘어가고 최근 1억까지 터치하였습니다. 이를 주식으로 생각해보면 1주당 1억이 넘어가는 주식을 누가 거래할 수 있을까요? 접근성을 늘리고 거래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ETF는 필수입니다.

작동원리

기초자산 : 비트코인

헷지자산 : ETF상품설명서를 분석해야 정확히 알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파생으로 헷지합니다.

매매원리 : 현재 비트코인 가격을 기준으로 기준가를 설정합니다. 그리고 ETF거래가격을 정하고 많은 투자자들이 간접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즉, 거래소에서 직접 비트코인을 매수하려면 거래수량 및 금액, 절차등의 복잡한 부분을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서 편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형 기관들에서 ETF를 설정하고 거래를 한다면, 수많은 투자자들의 자금이 들어오고, 그만큼 운용사에서는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그래서 가격이 상승한다. (이 내용이 최근 시장에서 장미빛으로 보는 관점입니다)

미국 ETF상장과 홍콩 ETF의 상장을 비판해봅니다.

운용사별 비트코인 수급현황 링크

https://farside.co.uk/?p=997

Bitcoin ETF Flow – Farside Investors

위 링크는 아래 ETF 수급현황을 보여줍니다.

그러면 수급을 볼까요?

 

제일 위는 각 운용사별 분류되어있습니다. (비트코인 ETF 승인된 기관)

예를들어 IBIT는 블랙락, FBTC는 피델리티 ARKB는 아크펀드, GBTC는 그레이스케일(여기는 계속 매도만 나옴, 관련내용은 별도로 검색해보세요)

미국 비트코인 ETF 수급이 들어오는 구간에서는 상승했습니다. 물론 ETF의 수급만으로 1억이라는 신고가를 갱신한것은 아니지만 당시 분위기는 당장 2억,3억등 10억까지 무조건 매수해서 물려야한다? 라는 신기한 이론으로 광풍이었죠

그러나

수급은 줄어드는데(줄어들고, 마이너스도 보입니다) 차트는 우하향하고 누가봐도 조정인데 계속 24년은 불장이라는? 물론 불장이 될 수 있습니다. 단 그것은 ETF의 문제가 아닌 지금 미국에서 국채를 추가발행한다는(유동성 증가) 내용과 선거(11월)과 절묘하게 맞는다면 1억 이상 갈 수 있다는 확률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확률)

ETF를 설정하고 기존 고래의 잠긴물량이 풀리는것은 상승신호다?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선택한다면 

누가 ETF를 그토록 만들고 싶었을까요? 과연 ETF가 끝일까요?

핵심은 미국채의 수급을 USDT,USDC등으로 스테이블코인의 접근법을 유심히 봐야합니다.

이 부분은 향후 다음편에서 작성하겠습니다.

정리

시장은 분명히 과열입니다. 투자 전략 측면에서 현재 시장 역학과 역사적 패턴을 고려할 때 투자자는 조심스럽게 낙관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전 사상 최고치와 같은 역사적 저항 수준을 보유 조정을 위한 벤치마크로 사용하는 것은 합리적인 접근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최고치는 갱신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낙관론이 시장에 팽배하면 반드시 조정은 옵니다. 이때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물려도 사라.  (그러나 물리면 힘듭니다)

특히 ETF 승인이나 반감기와 같은 주요 사건이 발생할 경우 시장이 과열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투자자들은 시장 고점 조짐이나 과도한 투기 징후를 경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