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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꿀이슈

2024 농어촌특별전형 자료정리

by spinel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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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농어촌특별전형 자료정리입니다.

자료출처 : 울산진로진학센터 2024 농어촌특별전형 정리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사회통합전형(기회균형)의 다양한 전형 중에서 제1호_농어촌·도서 벽지 학생 전형으로 주로 정원 외에서 모집한다. 

그러나 사회통합전형(기회균형)의 정원 내에서도 다른 특별전형의 자격을 가진 학생들과 함께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단계별 전형과 일괄합산 전형 등 대학에 따라 다르고, 수시모집의 경우 타 학생부 위주 전형과 같이 학생부 반영 비율이 높고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실시하기도 한다. 

수도권대학에서는 세종대와 홍익대를 제외하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영남권 대학은 주로 학생부교과전형을 적용하고 있다. 

다만, 경북대, 경상국립대,계명대, 동아대 등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모집한다. 

대학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는 대학도 있으니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 

영남권 대학 중에서는 금오공대, 영남대 및 한국해양대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또한 의예과, 수의예과, 약학과, 한의예과 등의 모집 단위에서도 수능최저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르면 농어촌학생특별전형 자격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학생과 부모의 
거주가 각각의 주민등록상 거주 기록과 일치해야 하는 등의 문구를 보완하였다. 

즉, “재학 기간과 거주 기간은 연속된 연수만을 인정함”은 학업 중단 후 재입학 할 경우에도 거주 기간은 중간 단절 없이 연속되어야 함을 의미하여 “학생과 부모의 거주는 각각의 주민등록상 거주 기록과 일치해야 함”을 의미하여 문구를 보완하였다. 
 지원 자격은 농어촌지역 지방자치법 제 3조에 따른 읍·면 지역 및 도서 벽지 교육진흥법 시행규칙 제 2조에 따른 도서 벽지 지역의 고교 소재지와 재학 기간, 학생과 부모의 거주지와 거주 기간 등을 대학이 지정하여 지원 자격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대학에서 적용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유형1: [농어촌 재학(중학교 3년 + 고등학교 3년) + 농어촌 거주 6년(지원자·부·모)] 

 지역 소재 중·고등학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원자와 부모 모두가 중학교 입학일부터 고등학교 
졸업일까지 읍·면(농어촌) 지역 또는 도서·벽지 지역에 거주한 자


- 유형2: [농어촌 재학(초등학교 6년 + 중학교 3년 + 고등학교 3년) + 농어촌 거주 12년(지원자)] 

 지역 소재 초·중·고등학교에서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지원자 본인이 초등학교 입학일부터 고등학교 
졸업일까지 읍·면(농어촌) 지역 또는 도서·벽지 지역에 거주한 자


농어촌 지역 소재 고교라고 해서 모두 농어촌학생전형의 지원 자격을 갖는 것은 아니며 과학고, 영재고, 외국어고, 
국제고, 예술고, 체육고, 국내학력 인정 외국교육기관은 농어촌 학교에서 제외될 수 있다. 

또한 농어촌학생전형이 적용되는 고교일지라도 유형1(6년형)과 유형2(12년형)의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은 제외된다. 울산지역의 일반고의 00고의 경우 유형1(6년형)과 유형2(12년형)의 자격을 충족하지 못한 학생은 약 10% 내외이고 전국단위 모집 고교는 더 많은 학생이 지원 자격을 충족하지 못하기도 한다. 

 

1. 2024학년도 대입 농어촌학생특별전형 개요


 가. 수시모집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정원외 전형으로 주로 모집하며 또한 정원 내 농어촌·도서 벽지 학생 뿐 만 아니라 기회균형 선발 대상자(통합)전형에서도 모집한다.

수도권의 경우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여자대, 숭실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은 기회균형전형 내에 다른 특별전형 대상자와 함께 모집하므로 모집요강에서 농어촌전형 대상자가 가능한지 지원 자격 기준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2024학년도 수시 정원 외 농어촌학생전형에서는 모집인원이 299명 감소하였다. 

나. 정시모집


 정시 농어촌학생특별전형은 285명의 모집인원이 증가하였고 건국대, 서울대, 세종대, 연세대, 및 홍익대에서 모집인원의 증가가 있다. 

그러나 영남권 대학에서 농어촌전형 수시에서 이월된 인원만을 선발하고 있고 정시에서 따로 모집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갈수록 지역대학에서 수시에서 이월되는 인원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끝까지 수능 준비를 한다면 또 다른 기회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영남지역의 경남대, 경성대, 경주대, 동명대, 동서대, 동의대 및 영산대 등은 정시에서 수능 100% 전형이 아니라 수시와 동일하게 내신성적을 반영하는 대학이 늘었다는 것도 미리 알고 학교생활에 충실히 대비해야 함을 알려준다. 


 서울대가 처음으로 정시에서 농어촌학생전형 자격만으로 82명을 선발하고, 고려대는 수시에서 사회통합전형으로 함께 181명을 선발하는 것과 달리, 정시에서는 농어촌학생전형 단독으로 116명을 따로 선발하는 등 모집방법과 시기별 모집인원의 변화가 많다. 연세대도 정시모집(수능위주)에서 80명 모집으로 40명 증원되었다. 

서울시립대는 계속해서 정시에서만 34명을 모집한다. 

수도권에서는 별도로 정시에 선발하는 대학으로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숭실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및 홍익대가 있다.

첨부자료 : 농어촌특별전형 입결내역(대학 어디가 제공)

수시 농어촌전형-교과전형.pdf
0.11MB

 

* 본 포스팅은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제공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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