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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꿀이슈

spinel.world 홈페이지 오픈했습니다. (주제글 및 세특상담)

by spinel 2023.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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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홈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대학입시를 위해서 오늘도 준비중인

수행평가와 세특의 주제찾기

내가 잘 하고 있는 것일까?

해답과 고민의 방향을 함께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의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시와 과제들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질문은 아래의 예시로 포함됩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든 넘어가는게 아니라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Episode.1

고등학교 1학년은 아직 진로가 불분명한게 정답이다

당연합니다. 진로는 이제 생각을 해야하는 것이고, 단순히 성적을 위해서 달려가는것은 의미없습니다.

두가지는 정확히 인지해야합니다. 대학이냐? 아니면 내 전공이냐?

1학년은 이것만 잘 정해도 과제를 해낼 수 있고, 방향을 정할 수 있습니다. 다른사람의 말 보다는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자기관리를 하고 부모님의 관심과 관리를 통해서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Episode.2

고등학교 2학년은 진로가 명확해야한다

1학년 마감의 성적을 보면 내가 2학년때 얼마나 올릴 수 있는지 현실적으로 느낌이 옵니다. 그러면 대학과 학과중에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에는 힘들다는것을 인정하고 현실적으로 준비해야합니다.

내 진로가 정해졌다면 목표대학을 잡고 해당대학의 특징과 정보를 수집해서 내 학생생활기록부를 채워나가는 세특전략을 준비해야합니다.

너무 어려운 내용보다는 탐구하는 자세와 지적호기심을 충족하는 마음으로 왜 탐구를 시작했는지? 그 목적은 무엇이고 어떤단계로 진행되고 단순히 책과 자료보다는 실제 활동을 통해서 증명해나가는 기록을 꾸준히 제출해야합니다.

그것이 곧 500자 입니다.

Episode.2

고등학교 3학년은 사실 7월이 마지막입니다

내 진로가 결정되었고 이제는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이제 마무리는 어떤 방식으로 해야하는지 제일 중요한 시기이고 특히 자소서가 없어진 현재는 세특만이 유일하게 나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고난이도의 내용들(세특에서의 킬러문항?) 보다는 지금까지 교과과정내에서 확장된 사고방식으로 내가 잘 구성되어있는지 1~2학년 생기부를 스스로 평가하는것 보다는 외부 기관에서 객관화, 하나하나 해체한 이후에 분석받는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무조건적인 부족함보다는 잘한 부분은 더 확장하고, 스스로 느끼기에 부족한 탐구능력과 연결이 부자연스러운 스토리라면 3학년때 잘 마무리 해야합니다.

내가 공부 잘하고 잘 쓴 보고서와 나를 잘 표현해주는 500자 스토리는 다릅니다. 충분히 선생님의 의견을 공감하고 자기평가서를 작성할때 내가 정말 어떤활동을 하였고 이를 통해서 진로에 대한 탐구능력을 최대한 보여주고, 성적이 아닌 나의 스토리로서 충분히 어필해야합니다.

홈페이지를 만든 목적

많은 상담을 통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물론 반성도 많이하고 오늘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잘 아는 분야는 어떤것이 있고 해당분야에 대해서 스스로 탐구하는 아이디어로 주제글을 작성합니다.

이를 통해서 학생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기를 원하며

같은 정보라고 하더라도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해당부분을 컨설팅하는 업무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홈페이지에는 입시자료와 다양한 세특사례들

그리고 진로별 주제글을 깊이깊이 고민해서 작성하려고 합니다.

잘 알지못하는 고액의 컨설팅 보다는 실제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정도의 컨설팅이 필요하며

셀프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스스로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필요한 부분만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유료)

고교학점제가 이제 시작됩니다.

중2부터는 준비를 잘 하셔야 하며

솔직히 특목자사고가 유리한 입장으로 흘러갑니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합니다.

그러면 일반고는 어떻해야하나요?

당연히 같은 리그에서 운동을 할 수는 없습니다. 분명히 일반고의 리그는 존재하며, 교과내신으로 가는것보다는 학생부종합전형이 더 확대되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현재도 교과전형은 10% 내외 선발을 하고 있지만, 이제 절대평가를 앞두고 이러한 부분은 고1 (상대평가)에서 교과로서의 방향성을 알게 될 것이고

정성평가를 준비하여서 대학에서는 탐구능력과 준비된 학생을 선발할 것입니다.

단순히 숫자로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전공관련 수업을 통해서 어떠한 활동을 하였고 학생의 호기심을 충족하기에 다양한 활동을 한 인재를 선발할 것입니다.

물론 조금씩 변하겠지만 수능은 이제 자격고사로 변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확실한 것은 고1 상대평가, 고2~3 절대평가, 일반선택과목의 진로일치화, 그리고 늘어나는 수행평가입니다.

복잡하지만 단순합니다.

변하것은 없습니다. 내신은 기본이며, 수행, 세특을 통해서 나를 표현하고, 창체를 통해서 더 확장된 탐구능력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면 됩니다


앞으로 꾸준히 도움되는 글을 남겨드리겠습니다.

왜 이런글을 쓰게 되었는지 충분히 피드백 예정이며

스스로 셀프체크를 통해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상담으로 진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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