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년2월15일 23:28
CPI 6.4 / 근원소비판매 2.3 물가를 잡을수 있다고?
전일 말도많고 탈도많은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드디어 발표했습니다.
발표리뷰는 더 자세히 분석된 블로그가 많아서
그것보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CPI발표전 IB의 전망과
클리브랜드 연준의 예상
발표전 해외 IB의 전망이었습니다.
골드만과 모건스탠리가 예상치를 적중하였고
클리브랜드 연준 Now Casting의 예측
6,.48정도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결론은 최근 CPI트랜드 적중은 클리브랜드 연준이 유효하다고 봅니다.
CPI 산정기준은 변경과 관련해서
어떻게 적용되었을까? 라는 의문이었고
이번 CPI의 내용중에서 합리적인 의심을 해봅니다.
중고차 지수가 하락하였다고 발표하였고, 계절조정치 적용해서
예상과 다르게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고차 지수를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 맨하임 중고차지수는 다시 상승중이고
시차적용해서 반영한다면
다음번 CPI 는 다시 상승요인이 된다
따라서 이번 중고차 관련 CPI 의 내용은 뒤집어 질 가능성있고
유심히 봐야한다
채권시장과 주식시장 온도차이
채권시장을 먼저 확인합니다.
미국채 10년물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2년물은 이미 전고점 부근까지 올랐습니다.
단기금리가 오른다는것은 실질금리가 상승한다는 이야기
채권시장에서는 위험자산의 리스크를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 할 수 있다는 가능성
fed watch 의 금리예상은 올 하반기까지
추가 금리인상을 총 3번정도 더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10년물-2년물 장단기 금리차는 지속적으로 하락중
*원래 장단기 금리차는 경기침체의 지표였지만
현재는 무시당하는 상태입니다
지속적인 하락은 2년물 금리가 지속상승인 영향
*상대적으로 10년물은 3,7정도
만약 시장이 정말 경기침체를 반영한다면
장기물이 더 상승합니다.
그러면 장단기 폭이 줄면서 경기침체를 예상합니다.
*과거 동일한 패턴입니다.
주식시장을 보겠습니다
주식시장(나스닥입니다)
나스닥은 월봉만 보겠습니다.
피보나치 기준으로 0.618과 0.382 사이에서
현재 고정되어 있는 상태여서
짧은 분봉의 기술적 분봉보다는
거시적인 시장분석을 보는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즉, 채권시장은 경고를 보내고 있고, 위험을 반영하고
그러나 주식시장은 더 올라간다, 상승한다 라는 믿음
도대체 무엇이 정답일까요?
파월의 디스인플레이션을 믿어야 할까요?
*파월은 참고로 변호사입니다.
그렇다도 정말 비관적으로 봐야 하나요?
베타값(민감도)가 높은 비트코인 기술적분석
채널로 기술적 분석을 보면 패턴이 보입니다.
패턴분석은 고점과 고점, 저점과 저점을
*상승채널은 고점과 고점
하락채널은 저점과 저점
이런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장대양봉 2개를 해석하는 기준은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는것 말고
위험자산으로 자신이 몰려서 유리하다는 의견보다
단순히 기술적분석으로 거래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근본적으로 현재 두려운것은 위험자산이 아닐까 합니다.
두려움을 타고 오른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생각많큼 든든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포인트에서 매도로 숏거래 해보려고 합니다.
연착륙도 아닌 경착륙도 아닌 무착륙????
닉 티미라우스 기자는 위와 같은 이론보도를 하였습니다.
시장은 연착륙이다 경착륙이다 싸우고 있지만
무착륙...그냥 이대로 흘러흘러가는 상태..
시장은 변수가 없어야 상승합니다.
기업실적을 따라서..
그러나 무착륙이라는 이론 자체가 불안감을 조성
확실한 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개미들의 기회와 위기가 다가오는 것이지요
연준의 비둘기파인 브레이너드 의장이 떠납니다.
연준내 미묘한 분위기는 다음번 회의부터 반영될 것이고
파월의장은 디스인플레이션과 아서번즈의 선택에서
과연 어떤것을 선택할까요?
워렌버핏 TSMC 86% 처분
애플은 늘렸다고 하지만 반도체를 대거정리
경기민감주를 청산했다는 의미는 어떤것일까요?
